“내 아기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컴패션을
선택했어요.”

-샤덴(1세, 콜롬비아)의 엄마

가난 때문에 아기를 포기하려고 했던 어린 엄마 칼라는 생명을 선택하고 사랑스러운 딸 샤덴을 품에 안았습니다.

샤덴은 건강검진과 예방접종, 영양식 등을 지원받았고, 칼라는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자립할 수 있는 지원을 받았습니다.

“집이 잿더미가 되었을 때, 컴패션이 우리를 살렸어요.”

-카비샤(5세, 스리랑카)

카비샤는 컴패션에 등록되어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은 물론, 건강검진 등 의료 혜택과 친구 들과 지내고 그룹에 참여하기를 경험하고 있었습니다.

어느날, 집에 불이 났고, 컴패션 직원들은 소방수가 올 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같이 불을 껐습니다. 컴패션은 집을 이들에게 선물했고 카비샤 가족은 희망이라는 더 큰 선물을 함께 받았습니다.

“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싶어요!”

-에두와르도(10세, 브라질)

에두와르도는 부모님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. 이웃의 사랑 많은 한 할머니와 컴패션이 에두와르도를 함께 키워냈습니다.

에두와르도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며 책임감과 감정조절 능력, 봉사활동, 자신의 몸에 대한 교육 등 청소년 양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에두와르도의 꿈은 트럭운전사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.

“생태학자가 되어 기후 변화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이고 싶습니다.”

-클라우데(22세, 부르키나파소)

코로나19에서도 훌륭히 졸업 하게 된 클라우데. 컴패션은 자신에게 강력한 기반을 제공 해주었다고 말합니다.

그는 빈민가 청소년들이 극복해야 할 마약, 범죄를 이겨낸 자신감에 차 있었고, 이는 교회와 후원자님 덕분이라고 크게 감사했습니다. 앞으로 생태학자가 되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, 자신과 같은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합니다.